[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오늘도 전국이 맑겠다.
6일 기상청은 밤 사이 지표면의 열이 빠져나가 아침 공기가 쌀쌀하며 일부 지역은 역대 5월 일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도 있다고 밝혔다.
5월 일 최저기온의 최저치를 갈아치운 곳은 추풍령(1.7도), 함양군(1.3도) 등이다.
낮 기온은 서울의 경우 전날보다 5도 가량 높은 23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많이 올라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평균 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1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대전 24도, 강릉 26도로 어제보다 2~5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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