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이 준비한 아침 식사에 감동했다.
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과 음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캬 아침 빵 굽는 냄새에!! 리원 짱!! 아빠가 리원이 나중에 사랑받겠네~ 오올 인정한 거임? 세팅도 칭찬해. 4명 블랙퍼스트 완벽하군 이 친구. 오빤 행복하겠다 리원이가 딸이라"라는 글을 달았다.
또 "서프라이즈 아침 식사. 일요일은 원래 아빠 담당인데 요즘 바뀌고 있음. 뭔가 나만 모르는 일이 있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원이 직접 차린 아침상이 담겼다. 빵까지 직접 구워 감동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배우 정시아는 "와 저두 서우가 이렇게 차려주는 날이 오겠죠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혜원은 "금방이더라. 언제 이리 컸나 싶어 진짜 나한테 아직 애긴데. 이쁜 서우도 넘나 잘할듯. 기대기대"라고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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