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서전 집필 소식을 전했다.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서전 쓰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구혜선이 작성 중인 자서전 내용 일부가 담겨 있다. "나는 1984년 11월 9일 인천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구혜선의 유년 시절 성장기가 담겨있다. 또한 구혜선은 친언니 이야기를 비롯해 초등학교 때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음악과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구혜선의 집필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그를 응원했다.
과거 2002년 광고로 데뷔한 구혜선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시작으로 영화 연출, 미술 전시, 작사, 작곡,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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