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해외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엘르 싱가포르와 함께 한 김선호의 5월호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채도가 낮은 분위기 속에서 시크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어른스러운 매력과 소년스러운 매력을 오가는 연출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팬분들의 응원은 감동적이고, 항상 감사하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연기와 새로운 시도로 보답할 수 있을까 언제나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한편 "연극 무대를 통해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선호는 연극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점을 꼽으며 "관객들의 웃음소리나 심지어 숨소리도 연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극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건 제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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