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 은가은이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월간지 '우먼센스' 4월호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TOP7의 영예를 안은 가수 은가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은가은은 '트롯 여신' 수식어에 어울리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청초하면서도 맑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가은은 "집순이라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며 "아직도 나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면 신기하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지난 2007년 MBC '쇼바이벌'에서 고(故) 신해철과 인연을 맺어 가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신해철 PD님은 내게 아버지 같은 존재"라며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내게 '이제부터 내가 아빠 역할을 해줄게'라고 말씀하신 따뜻한 분"이라고 故 신해철을 회상했다.
은가은은 '미스트롯2'에 이어 현재 '내 딸 하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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