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한지현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데뷔부터 함께 한 한지현과 계속해서 한 식구이자 가족으로서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한림 대표는 "한지현은 '펜트하우스'를 통해 보여준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과 청량한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현재 다양한 작품과 광고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 시즌3가 남은 '펜트하우스'는 물론이고,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지현은 "현재의 소속사를 만나 연기에 대한 꿈을 펼치게 됐고, 다년간 호흡을 맞춰오며 단단한 신뢰가 쌓였다. 앞으로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한지현은 현재 SBS '펜트하우스 2'를 마친 후 다양한 화보, 광고 촬영을 이어가며 대세다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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