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아픔을 딛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7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낸시랭이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선 낸시랭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석사를 졸업한 낸시랭은 최근 TV 조선 '골든타임'을 비롯해 '인생다큐 마이웨이'와 채널A '애로부부', MBC '라디오스타' 등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특히 낸시랭은 지난 11일까지 개최된 '2021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에 참가, 시그니처 작품 터부요기니(Taboo Togini) 캔버스 믹스드미디어 작품들과 스칼렛(Scarlet) 캔버스 유화작품들 등 총 11점을 선보여 독창적인 예술혼을 자랑했다.
낸시랭은 앞으로도 예술인과 작가,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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