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팝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첫방송 전 '뮤직뱅크'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6일 KBS 2TV '이미테이션' 측은 "드라마 속 걸그룹 티파티와 보이그룹 샥스가 '뮤직뱅크'에서 아이돌무대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지소, 임나영, 민서가 소속된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는 4월30일, 이준영, 유리, 안정훈, 휘영, 종호, 강찬희가 속한 완전체 아이돌 샥스는 5월7일 '뮤직뱅크' 무대에 선다"고 덧붙였다.
특히 가수 및 아이돌 출신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의 드라마다.
5월7일 금요일 밤 11시20분에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