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측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스케줄 재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스테이씨 멤버 전원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스테이씨는 예정된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스테이씨 측은 "향후에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테이씨는 배우 권혁수가 코로나 양성 판정 여파로 검사를 받았다. '꿈꾸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권혁수가 양성 판정을 받자 DJ 전효성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스테이씨는 권혁수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꿈꾸는 라디오' DJ 전효성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하 스테이씨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STAYC 멤버 전원 4/22(목)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금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