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가정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강다니엘의 6번째 집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만렙 집돌이 강다니엘의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이 다 같이 동참했던 100벌 챌린지를 할 당시 출연을 약속했었다. 출연 약속을 지킨 의리남 강다니엘은 "혼자 산 지 4년차"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찐 집돌이의 집콕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범한 가정집 분위기의 집을 최초 공개한 강다니엘은 "이 집이 6번째 집"이라며 그동안 거쳐온 집과 현재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다니엘은 벌레가 많고 에어컨도 없어 열악했던 이전의 생활을 회상하며 6번째 만에 선택한 '강다니엘 하우스'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강다니엘은 남자들의 로망인 숙식이 가능한 홈 PC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PC방을 넘어서는 최고급 사양의 PC를 깨알 자랑하며 컴퓨터에 대한 자부심이 폭발한 가운데 '겜돌이' 강다니엘의 게임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꾸안꾸 룩으로 차려입고 간만의 외출한 강다니엘은 보드를 타며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뜻밖의 추위를 만나 상태 이상(?)을 호소하며 황급히 집으로 귀가해 웃음을 유발한다.
다시 집돌이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저녁으로 배달 음식이 도착하기 전 부엌으로 향한다. 부엌 서랍장에 종류별로 가득 찬 라면 중 하나를 꺼내든 강다니엘은 "라면을 부숴 먹는 걸 좋아한다"면서 “안 먹어본 거 찾는 게 빠르겠다"라고 모든 라면을 섭렵한 생라면 애호가임을 인증하며 생라면 폭풍 먹방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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