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드라마 '어느 날(가제)'에 대한 국내 방송권 공급계약을 쿠팡에 판매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100억원이고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1.3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주요 계약조건은 오는 11월 이내 첫방송, 60분물 8부 방송 예정이다.
'어느날'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김수현, 차승원 등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무사 백동수’, '대박' 등을 집필했던 권순규 작가의 협업으로 방송가 기대작이다.
이날 초록뱀미디어는 전일보다 1.59%(40원) 오른 2천560원에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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