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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3명…이틀째 600명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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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 늘어 누적 11만2천78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698명)보다 25명 줄었지만,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코로나19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52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15명,부산 44명, 대구 4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대전 6명, 울산 24명, 세종 3명, 경기 216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2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13명, 경남 44명, 제주 3명이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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