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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논란' 최대 피해자 서현. SNS 댓글 달기 기능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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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정현 서예지 논란'의 최대 피해자인 서현이 쏟아지는 응원에 댓글 달기 기능을 삭제했다.

12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내 사랑,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설이 제기되기 전에 올라왔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들은 서현의 SNS에 응원 메세지를 달기 시작했고, 댓글 수가 1만7천개의 이르렀다.

서현 프로필 사진 [사진=나무엑터스]
서현 프로필 사진 [사진=나무엑터스]

결국 서현은 마지막 게시물의 댓글 달기 기능을 삭제했다.

앞서 서현은 2018년작 '시간'에서 김정현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김정현은 서현과의 스킨십 장면을 빼달라고 제작진에게 요구했고, 이는 서예지가 시킨 일로 밝혀져 큰 논란에 불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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