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은혜가 SNS 새 계정을 오픈했다.
지난 10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 촬영중"이라며 "그리고 이거 제 개인 인스타 맞아요"라고 새로운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렸다.
개인 SNS를 통해 배우로서의 삶과 일상 공유는 물론 소신 발언을 했던 박은혜는 최근 본 계정에 이상이 생기면서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었다.
박은혜의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가 원래 계정의 복구를 위해 한달여간 최선을 다했지만 복구가 쉽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계정을 통해 활발한 소통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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