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68명…48일만에 600명대 진입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일만에 6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898명(해외유입 7,73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8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440건(확진자 9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31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7,928명(91.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치명률 1.64%)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196명, 부산 38명, 대구 16명, 인천 44명, 광주 2명, 대전 61명, 울산 26명, 세종 1명, 경기 173명, 강원 16명, 충북 15명, 충남 11명, 전북 10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25명, 제주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아시아 7명, 유럽 7명, 아메리카 1명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