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스트롯2' 은가은이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은가은은 지난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운드에 오른 은가은은 무반주 속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특히 트롯엘사로 불릴만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은가은은 긴장한 듯 마운드에 올랐지만, 이내 거침없는 시원시원한 고음과 힘있는 보이스로 진심으로 다해 애국가를 열창해 NC홈구장을 가득 메워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 있는 모두는 가슴에 손을 얹고 은가은의 보이스에 귀를 기울였으며, 애국가 제창이 끝난 후 캐스터는 은가은의 가창력에 "이선희씨를 보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가은은 '미스트롯2' 매 경연마다 완벽한 무대매너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경연 준비 과정에서 옥타브 조절 실패로 기존 노래보다 12키를 올려 불렀음에도 완벽하게 무대를 끝내 레벨이 다른 가창력의 소유자로 불리고 있다. 또한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 최적화 캐릭터를 획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TOP7은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아는형님', '내 딸 하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7인 7색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뷰티, 패션, 식품, 음료, 가전 등 광고계에서도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미스트롯2' TOP7이 함께하는 노래효도 쇼 '내 딸 하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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