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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퀴즈', 처음엔 평 안좋았는데...자기님들 덕분에 어느덧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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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유재석이 '유퀴즈' 100회를 맞아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00회에는 가수 아이유, 체스 국가대표 김유빈, 뽀로로 성우 이선, 위기 협상 전문가 이종화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처음으로 출연한 tvN 예능이 '유 퀴즈'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퀴즈 [[사진=tvN 캡처]]
유퀴즈 [[사진=tvN 캡처]]

이어 "그런데 처음에는 평이 좋지 않았다. 처음에는 8회 파일럿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100회가 됐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유재석은 "이 모든 것은 자기님들 덕분이다. 인사를 드린다"며 조세호와 함께 감사 인사를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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