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지난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일하면서 아기도 보고 남편이 하고 싶다는 거 다 해주고 왔다"라며 "바닷가에서 키스하기 창피해서 혼났다"라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사랑표현에 거침이 없다. 남편도 많이 노력해주고 저도 더 노력해야 겠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애정행각을 나누는 모습이다. 진화가 함소원을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시길"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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