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업글인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측은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선보였다.
'업글인간'(연출 손창우, 안제민)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은 나와 나의 세상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불편함에 당당하게 맞서는 이들의 '자발적 불편 챌린지'를 담을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산뜻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에는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그리고 오마이걸 승희까지 다섯 MC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대표 MC 신동엽과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이민정이 든든하게 프로그램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의 김종민과 딘딘, 사랑스러운 에너지의 오마이걸 승희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에 감칠맛을 더할 예정. 이들은 업그레이드에 도전하는 게스트들의 낯선 불편함에 공감하고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힘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또한 이미지 속 '내 삶을 바꾸는 불편함 챌린지'라고 새겨진 문구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발적인 도전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앞으로 '업글인간'이 다룰 이야기에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어 첫 게스트로 출격하는 글로벌 스타 다니엘 헤니와 빙속여제 이상화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상 속 "묘한 순간(Strange Moment)을 경험했다"는 다니엘 헤니와 "즐기고 싶어요"라는 다짐과 함께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이상화의 모습은 불편함을 마주하고 업그레이드를 향한 이들의 도전이 때로는 뭉클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눈물을 훔치는 이민정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과연 '업글인간'이 첫 방송부터 어떤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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