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에 배우 장동윤, 박성훈이 출연해 22일 첫방송하는 '조선구마사'를 알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배우 장동윤, 박성훈이 출연했다.
장동윤과 박성훈은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충녕대군과 양녕대군으로 각각 출연한다.
이날 장동윤은 '조선구마사'에 대해 "사극과 스릴러, 엑소시즘 등 생소하고 독특한 소재로 이뤄진 드라마"라며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성훈은 "악령과 맞서 싸우는 조선의 이야기"라며 "서양에서 온 악령들이 사람들을 조종하는 이야기로, 생시(살아있는 시체)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현재까지 10부작 가까이 촬영을 진행한 상황이다. 22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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