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비드19 백신을 맞았다. 홍콩에서는 30살 이상이면 BioNTech(화이자)와 다른 백신 중 선택 가능하다. 그래서 바이오엔텍으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아직까지는 멀쩡' '배만 고픔'이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백신 접종 과정을 설명하며 접종 후 본인 몸 상태를 공유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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