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직 낫서른' 강민혁, 조회수 이끄는 물오른 연기력 '호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민혁이 안정적인 연기로 '아직 낫서른'의 조회 수를 이끌고 있다.

강민혁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15년 만에 일로 첫사랑 서지원(정인선 분)을 다시 만나게 된 웹툰 기획 담당자 이승유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강민혁이 안정적인 연기로 '아직 낫서른'의 조회 수를 이끌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강민혁이 안정적인 연기로 '아직 낫서른'의 조회 수를 이끌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승유는 오랜만에 만난 서지원에게 관심 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반면 진짜 연애가 시작된 후에는 다른 여자 때문에 서지원을 불안하게 만드는 나쁜 남자로 변해 스토리의 재미를 더했다.

전역 후 첫 작품인 강민혁은 '아직 낫서른'을 통해 여태껏 보여줬던 캐릭터와 상반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보다 성숙해진 연기로 나쁜 남자이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승유를 만들었다. 또한 여자관계에 있어 비밀이 있는 것 같은 이승유의 의뭉스러운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강민혁의 이런 연기력은 드라마에 시너지를 더하며, 드라마 화제성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카카오TV에서 공개된 영상은 매회 300만 뷰 내외의 조회 수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웨이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역시 270만 뷰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직 낫서른'은 인기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직 낫서른' 강민혁, 조회수 이끄는 물오른 연기력 '호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