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미스트롯2' 멤버들, 정말 착해…'동갑' 양지은과 절친한 사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윤태화가 '미스트롯2'에서 함께했던 멤버들과의 우정을 뽐냈다.

윤태화는 19일 오후 조이뉴스24 사옥에 방문해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 이후 근황과 프로그램을 마친 소회를 털어놨다.

윤태화는 '미스트롯2'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팀워크를 느껴보고 싶었다. 한 번도 그룹이었던 적이 없어서 팀워크를 배워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미스트롯2' 멤버들과 여러 미션을 겪고 함께 헤쳐나가며 끈끈한 의리가 생겼다고. '미스트롯2'에서 함께했던 멤버들 모두와 친하게 지냈다며 그의 휴대폰 케이스 뒷면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꽂혀있기도 했다.

윤태화는 "TOP 14(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황우림, 김연지, 허찬미, 마리아, 윤태화, 류원정) 친구들이 정말 다 착하다. 애들이 모난 구석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들이 모난 구석이 없었다. 14명 다 친하고 미스레인보우 멤버들과도 친한데, 그중에서는 양지은, 별사랑, 강혜연, 마리아랑 각별하다"며 "양지은과 제일 친하다. 나이가 같고 잠을 같이 자서 정이 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