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불화설로 논란이 된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이 대화 중인 상황을 전했다.
15일 두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소주잔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에릭은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다"는 글을 올렷다.
이어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 팬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완 역시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글을 달았다.
또 "오늘 멤버들과의 자리로 인해 라이브는 연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김동완과의 불화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김동완이 6년동안 신화 활동에 불참했다며 개인적인 연락도 안되는 상태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김동완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이 제작진과 소통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신화 해체설이 제기되자 김동완은 15일 진행된 네이버 NOW '응수씨네(CINE)'에 출연해 "해체는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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