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메인 모델인 배달앱에서 유노윤호의 사진이 사라졌다.
13일 배달앱 '요기요'는 어플리케이션 메인 화면에서 유노윤호의 사진을 삭제했다. 최근 유노윤호의 방역 수칙 위반 논란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12일 보도에서 유노윤호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입건되는 과정에서 도주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노윤호가 10시 넘어서까지 있었던 주점이 간판도 없는 비밀 주점으로 여성 종원업들이 들락거리는 곳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후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며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처음 방문한 곳으로 여성 동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조사에 순순히 응했으며 도주 시도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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