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유진, 오연서, 윤은혜 등의 과거가 공개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걸그룹의 변신은 무죄! 반전 매력 힛트쏭'을 주제로, 콘셉트에 따라 180도 변신을 꾀했던 다양한 걸그룹들의 넘치는 매력을 소환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은 톱배우로 군림하고 있는 배우들의 '귀염뽀짝' 시절이 시청자들을 찾는다는 귀띔. 유진, 오연서, 윤은혜, 전혜빈, 박수진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이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모습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그 시절, 설렘을 가득 품은 걸그룹들이 줄이어 등장함에 따라 MC 김희철의 넘치는 흥이 이번 특집의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십세기 힛트쏭' 예고에서부터 김희철의 참을 수 없는 함박웃음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특별한 게스트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청순부터 발랄과 도도, 섹시까지 모든 콘셉트를 소화했던 모 걸그룹의 '입덕 멤버'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는 것. 특히 보는 사람이 더욱 조마조마한 거침없는 폭탄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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