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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수록곡 'MAGNETIC' 뮤비 공개…갓세븐 잭슨 출연 '특급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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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 선후배' 비와 잭슨이 한 프레임 안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가 10일 'MAGNETIC(Feat. Jackson Wa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3일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WHY DON’T WE(Feat. 청하)'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던 비는 앨범 수록곡 'MAGNETIC (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알리며 팬서비스에 나섰다.

비X잭슨 뮤직비디오  [사진=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비X잭슨 뮤직비디오 [사진=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비의 'MAGNETIC(Feat. Jackson Wang)'은 갓세븐(GOT7) 잭슨이 피처링부터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서로가 자석처럼 끌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비와 잭슨이 지닌 서로 다른 매력의 섹시한 보이스와 SYNTH BASS가 강조된 미니멀 R&B 곡이다.

지난 8일 비와 잭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MAGNETIC(Feat. Jackson Wang)'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와 흑백 영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수트 차림의 비와 잭슨의 모습은, 새로운 브로맨스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AGNETIC(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는 잭슨과 Mamesjao가 공동 감독을 맡아 연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비와 잭슨은 미술관에 전시된 상징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 앞에 나타난 비와 잭슨, 그리고 그 순간을 담은 신비한 분위기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비와 잭슨의 만남에 두 사람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함께하고 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가 지원사격에 나선 점 역시 눈에 띈다. 'MAGNETIC (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에는 SAA 소속 아티스트 하니(안희연), 기은세, 신수현, 강다은, 안태환, 윤서빈, 조한결, 김예림, 정보민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협업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비와 잭슨이 함께한 'MAGNETIC (Feat. Jackson Wang)'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6시 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RAIN's Official Channel)에서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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