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래원이 '루카 : 더 비기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이 뜨거운 반응 속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김래원이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김래원은 "작품 자체가 이전에 보여드린 연기와는 또 다른 스타일이라 저도 촬영하는 동안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라며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음에도 잘 극복했고 동료들, 선배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추위와 싸우며 고생했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다. 또 마지막까지 '루카' 를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래원은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지오 역을 맡아 '갓래원'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장르물 1인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또 캐릭터와 완벽히 혼연일체 된 내면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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