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나인우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 제안을 받았다.
5일 오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연 배우인 지수가 학교폭력 가해를 인정하며 주연 자리에서도 내려왔다. 지난 4일 KBS 측은 예정된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후임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달이 뜨는 강'은 총 20부작으로 편성됐으며 현재 6부까지 방영됐다. 촬영은 95%가량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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