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마우스'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의 이승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마우스' 시청률 10% 넘어가면 '컬투쇼'에 나와서 라이브를 하겠다. 뭐든 한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희준 역시 "저는 옆에서 마임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마우스' 굉장히 재미있다. 긴장감이 엄청나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에겐 더할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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