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대국민 히트송 주인공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이 출격한다.
26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국민 히트송의 주인공들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 '히트6'가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전주 딱 한 소절만 들어도 모두가 따라 부르게 되는 대국민 히트송을 보유한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은 시작부터 뜨겁게 열기를 자아냈다. 전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임에도 불구, 정작 부르는 가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연부터 노래가 너무 뜨는 바람에 오히려 얼굴과 이름이 안 알려졌다는 사연까지 '히트6'의 숨겨진 비화가 공개됐다.
특히 '히트6'가 대국민 히트송을 부를 때마다 스튜디오가 후끈후끈 달아올랐던 터. 전주 한 소절이 울려 퍼질 때마다 절로 어깨가 들썩여지는 히트송 메들리에 TOP6는 오프닝부터 텐션이 고조됐고, 급기야 탈진 사태까지 발생, "제발 이제 그만 해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감성 장인' 임영웅은 또 한 번의 역대급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고했다. 감성 박사 조항조의 '후'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던 것. '후'의 감각적인 가사와 임영웅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시너지가 극에 달했고,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라는 소절에 이르자 숨 죽여 감상하던 TOP6와 히트6는 "이 노래 역주행할 것 같다"며 한목소리로 극찬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히트6 멤버 중 한 명이 임영웅에게 정면 승부를 하겠다며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정통 트로트인 '일편단심 민들레야' 임영웅 버전을 선곡, 감성 트로트 대결을 펼친 것. '일편단심 민들레야' 첫 소절을 들은 임영웅이 '입틀막'한 채 놀라움을 터트렸다.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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