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윤도현이 K-트롯의 새 역사를 함께 써내려간다. '트롯전국체전'에 이어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MC까지 거머쥐었다.
24일 KBS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윤도현은 3월13일 첫방송되는 KBS 2TV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MC로 발탁됐다. 윤도현은 지난 20일 종영한 '트롯전국체전'를 단독MC로 이끌며 트롯 오디션의 긴장감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롯전국체전'은 비하인드를 담은 '트롯 전국외전'에 이어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를 연이어 선보인다.
우선 27일부터 2주간 '트롯 전국체전'의 미공개 영상과 메이킹 영상을 담은 '트롯 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이 방송된다. TOP8의 오디션 영상부터 큰 화제를 모은 무대 다시 보기 그리고 치열했던 경연 준비과정까지 담았다.
또한 3월13일부터 2주간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편성됐다. '트롯전국체전' 금은동 진해성, 재하, 오유진은 물론 TOP8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그리고 감독, 코치로 활약한 남진,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신유, 박구윤, 조정민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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