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배우6 김응수-민우혁-강은탁-구혜선-박진주–갈소원이 출격한다.
19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3회에는 김응수-민우혁-강은탁-구혜선-박진주–갈소원 등 명품배우 6인이 출동해 TOP6와 대결을 펼친다.
명품배우 6인들은 '사콜 매직'에 빠져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처음에는 "연기할 때 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하던 6인은 어느새 TOP6과 함께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체할 수 없는 상남자 매력을 휘감은 김응수는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진한 감성의 노래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응수가 나훈아의 '영영'을 마치 느와르 영화 같은 무대로 선보이면서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특히 여유롭게 툭툭 내뱉으면서도 카리스마 포스가 느껴지는 김응수의 노래 실력에 TOP6는 물론이고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영탁이 "저희 아버지께서 불러주시는 줄 알았다"고 밝히기도.
오랜만에 도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선 구혜선은 설렘과 긴장감을 내비쳤던 것도 잠시 작정하고 나온 듯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에 랩까지 그동안 감춰뒀던 다채로운 매력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과 갈소원은 듀엣을 결성,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하며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다. 갈소원의 순수한 목소리와 임영웅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위로와 힐링을 안겼던 것. 모두의 극찬을 쏟아진 가운데 나이를 초월한 임영웅과 갈소원의 특별한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배우6가 TOP6와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흥의 무대가 속출했다"며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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