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의 벽은 높았다. '하트시그널 프렌즈'가 1%대 미만의 아쉬운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프렌즈'는 전국기준 0.79%(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2부 시청률 12.2%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이날 JTBC '서울에 우리집이 없다'는 2.6%를, MBN '트롯파이터'는 2.4%를 각각 차지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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