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남정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박남정이 출연했다.
MC들은 그에게 동안 비결을 물었고, 박남정은 "곧 환갑이다. 동안 비결을 주위에서 물으면 '타고났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건강 관리를 한다. 가장 도움되는 건 춤이다. 나는 댄스가수다. 몸이 불어나면 안 된다. 나름 관리를 하기도 한다. 음식 조절도 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그의 나이가 화제가 됐다. 그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그의 딸 박시은(21세) 역시 걸그룹 스테이씨로 활동,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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