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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과 한국행 "日, 3살 이하 마스크 못 써...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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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12일 사유리는 유튜브 개인 방송에 '집에서 직접 만든 떡(?) 그리고 한국으로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사유리는 한국행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내일 드디어 한국에 간다. 짐을 싸고 있다"라며 분유, 기저귀 등 아기용품을 꼼꼼히 챙겼다.

사유리 유튜브 채널
사유리 유튜브 채널

다음날 공항으로 출발한 사유리는 마스크를 끼지 않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3살 이하는 마스크를 끼면 안 된다고 하더라. 호흡을 못해서 위험하다고 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한다"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실 좀 긴장된다. 무사히 도착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에는 한국에 도착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유리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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