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에일리가 모친상을 당했다.
13일 오후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 보고 싶어요"라며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곁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주실거라 믿고 있어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라며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우리 남은 가족 사랑으로 잘 챙길게요. 사랑해요 엄마"라고 글을 덧붙였다.
에일리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며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유앤아이' 등을 히트시켰다.
에일리는 최근 영화 '간이역' 특별출연에 이어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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