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싱어게인' TOP4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JTBC '싱어게인' TOP4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은 18일 '아는 형님' 촬영을 진행한다.
'싱어게인'은 재야의 실력자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착한 오디션'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등 재야의 고수들이 발굴됐고,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한 이소정 역시 실력을 재평가 받으며 호성적을 일궜다.
지난 8일 파이널 생방송을 끝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은 잠깐의 휴식 후 '아는 형님'에 출격해 예능 초고수들 앞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입담을 마음껏 보여줄 전망이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7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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