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민족 대명절' 설에는 가수 송가인을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동시에 만난다.
'대세' 송가인이 이번 설 명절 각종 프로그램과 영화 등 TV와 스크린관을 오가며 많은 곳에 등장해 '트로트 퀸' 송가인의 감동과 여운을 방구석 1열에 생생하게 전한다.
송가인의 인생 첫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트로트 하나로 대한민국을 '트로트 붐'으로 이끈 송가인의 생생한 콘서트 현장과 팬들의 뜨거운 함성 그리고 콘서트 장을 여운으로 가득 채운 송가인의 무대가 담겨 있다. 코로나로 침체되어 우울감에 빠지셨던 부모님들을 위해 선물하겠다는 자녀들의 사전 예매 문의가 폭주하는 등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또한 70-80대가 뽑은 송가인이 꼭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그리고 송가인만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무대인 '한많은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가 뽑힌 가운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 특집도 준비했다. 4일 촬영이 진행되며, 송가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의 각양각색의 사연을 읽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답답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는 12일 SBS Fil과 SBS MTV를 통해 방송되며, '송가인 더 드라마'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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