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린, 신승호 주연의 영화 '더블패티'가 KT Seezn(시즌)과 손을 잡는다.
17일 개봉하는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
'더블패티'와 KT 시즌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진행한다. 극장 종영 후 KT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시즌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을 만나는 것.
영화의 연출을 맡은 백승환 감독은 2019년 시즌과 함께한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첫잔처럼'을 통해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대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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