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다.
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남주혁은 최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류호진 PD를 비롯해 지난해 따뜻한 힐링 예능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서울 촌놈'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차태현과 조인성이 슈퍼 사장으로 변신한다. 특히 조인성의 첫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때로는 여유롭고 때로는 부지런해야 하는 시골 마을에서 실제 슈퍼를 운영하며 동네에 완전히 스며들 계획이다.
남주혁은 첫 게스트로 알려진 박보영에 이어 '어쩌다 사장'에 손님으로 찾아와 차태현, 조인성을 지원사격한다.
특히 남주혁은 조인성과 절친한 선후배 관계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영화 '안시성'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는 선후배 관계로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남주혁이 선배 차태현, 조인성과 '어쩌다 사장'에서 보여줄 남다른 케미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어쩌다 사장'은 상반기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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