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놀면 뭐하니' 황광희가 예능 꿈나무를 추천하기 위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유, 영길, 동석과 미세스 나대자가 '2021 동거동락'을 앞두고 준비한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황광희는 아이돌 예능 꿈나무를 추천하기 위한 자문위원으로 '놀면 뭐하니'에 깜짝 출연했다.
황광희는 예능인을 꿈꾸는 아이돌에게 조언해달라는 질문에 "큰 돈을 벌 생각하면 안된다. 배우 하는 애들과 개런티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광고 많이 찍어도 임시완 하나 찍어서 그 값이다. 개런티가 제일 짜증난다. 누가 보면 나 건물 올린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돌 예능 꿈나무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우리도 먹고 살기 바쁜데 남들 데려 올 일이냐"고 타박한 뒤, 즉석에서 예능 꿈나무를 대거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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