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 디오가 미복귀 전역한다.
디오는 25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디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미복귀 전역한다.
이로써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두번째 군필자가 됐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앞서 도경수는 지난해 7월 현역 입대를 했다. 군 복무 기간 중에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에 참여하기도 했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백일의 낭군님', 영화 '형' '신과함께' '스윙키즈'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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