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소리꾼 고영열과 연반인 재재가 반전 정체로 추리의 즐거움을 선사했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또 다시 새로운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오늘 1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집콕과 방콕의 대결이 펼쳐졌다.
BMK의 '물들어'를 듀엣으로 선보인 가운데 김구라는 전성기 시절 플라이 투더 스카이가 연상되는 듀엣무대라고 칭찬했다.
17:4로 집콕이 승리한 가운데, 가면을 벗은 방콕의 정체는 모두가 '팬텀싱어3' 준우승에 빛나는 소리꾼 고영열이었다. 고영열은 "어릴때부터 '복면가왕' 출연을 꿈꿔왔다"며 "판소리를 하지만 파스타도 잘 먹는다"고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진 무대는 멘보샤와 샤샤샤의 대결로 꾸며졌다. 샤샤샤에 패해 복면을 벗은 멘보샤의 정체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주가 상승중인 재재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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