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동방신기가 MC로 출격하는 Mnet '킹덤'이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에 이어 아이콘이 출격을 예고했다.
Mnet '킹덤'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아이콘이 '킹덤'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MC는 동방신기가 확정됐으며 4월 첫 방송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킹덤'은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 프로그램이다. 올 초 '킹덤' 진출자를 가리는 '로드 투 킹덤'을 론칭해 K-팝 아이돌 팬덤 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로드 투 킹덤' 우승자 더보이즈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이끌어냈고, 이후 너른 팬층을 확보하며 음원, 음반 차트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해 '대세' 반열에 올랐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 우승팀 자격으로 '킹덤'에 자동 출전한다.
또한 스트레이키즈와 에이티즈 역시 '킹덤' 출연을 확정짓고 지난해 '2020 MAMA'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