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그룹 잔나비 멤버 김도형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도형은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제 4일 정도 남았다. 이 방송이 마지막 방송일 것 같다. 마지막에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영철은 "나도 20대 초반에 떨리고 그러더라"라고 위로를 건넸고, 김도형은 "긴장이 된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정훈은 "저도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이번 주 월요일부터 김도형이 작업실 출근을 안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 며칠 떨어져 있는 동안 실감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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