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부산 김밥 달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김밥 달인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고추냉이 간장을 찍어 먹는 독특한 김밥을 맛보는 필감산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달인 가게에서 모둠김밥을 맛봤고, "밥이 쫀득하고 구수하면서 고추냉이 간장이 풍미를 더해 초밥을 먹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달인은 "밥을 지을 때 나름의 비법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비법 공개를 꺼렸다. 이에 필감삼 셰프는 달인을 설득했고, 결국 달인은 5초 간 밥물을 공개했다.
밥물을 맛본 필감산 셰프는 "밥물이 감자와 두부를 푼 물"이라고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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