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 "4개월 간 그냥 한 푼 없이 배에서 일했다. 개한테 엉덩이 물려가며 번 돈"이라며 "눈탱이 맞아서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이는 '도시어부2',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코엔그룹 산하 코엔스타즈 소속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은 최근 수억 원대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해 잇따라 계약을 해지한 상태다.
이경규는 별도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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