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4일 방송되는 Mnet '캡틴(CAP-TEEN)' 9회에서는 파이널 미션 티켓을 거머쥘 TOP7을 향한 경연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4단계 미션인 '1:1 라이벌' 미션을 통해 조아영, 남유주, 김한별, 박해원, 김형신 등 총 11명이 살아남은 가운데 TOP7 선발전이 펼쳐진다. TOP7을 향한 마지막 관문은 그 동안 자녀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만을 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
TOP7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부모님의 가슴에 훈장을 달아주게 된다. 점점 향상되는 실력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참가자 중 과연 TOP7으로 선정될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악이 아닌 실용음악을 하는 것을 반대해 한번도 함께하지 않았던 송수우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혼자서도 늘 씩씩하게 경연에 임했던 송수우가 이번에는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에 진출하게 될 참가자들의 모습이 점차 드러나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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