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오늘(8일) 첫방송 되는 '윤스테이' 시청 독려에 나섰다.
박서준이 2021년의 시작을 tvN '윤스테이'와 함께 한다. 2018년 '윤식당2'의 만능 인턴 박서준이 약 3년 만에 인턴에서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 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것. 성실하고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서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윤스테이'를 채울 예정이다.
8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윤스테이' 첫 방송 시청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비주얼과 '윤스테이' 포스터 속 포즈를 그대로 따라한 듯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박서준은 "3년 전 알바생이 박과장으로 승진해 돌아왔다"면서 "갑갑하고 힘든 요즘, 시청자 여러분들도 방송 보시면서 편안히 쉬다 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스테이'에서 박서준은 정유미와 함께 손님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지만 예고 후반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식당이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하는 '윤스테이'는 8일 밤 9시10분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